'허석순천시장 집중호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지난 27일 광양읍 세풍리에서 실시돼 본격적인 광양 쌀 생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모내기 품종은 히토메보래로 찰기가 있고 식감이 좋으며 생육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며, 올 8월 말 수확 예정이다. 광양시는 27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중순까지 모내기를 완료할 예정이다. 올해 벼 재배계획은 1,207ha으로 6,482톤의 벼를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남 스마트원예과장은 “지난해 냉해, 폭염, 집중호우 등으로 쌀농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올해는 풍년 농사가 되길 기원하며...
정기명 여수시장이 26일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를 찾아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 정기명 시장, 세 번째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 이번 방문은 ‘글로벌 해양관광휴양도시’ 및 ‘여수만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지역현안 사업을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코자 함이다. 특히 2년 반 앞으로 다가온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준비함에 있어 지방교부세 및 자체 세입 감소 등의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으로 지방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국비확보에 전력투구하겠다는...
정인화 광양시장은 13일(수) 광양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인 ‘3월 중 제2차 현장소통의 날’을 가졌다. 이날 정 시장은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공사 ▲중마 우봉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골약 군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광양읍 남도 특화경관 조성사업 등 현장 4개소를 방문했다. 시는 행안부 주관 2023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도내 시 단위 중 유일하게 개선지수 우수지역 및 안전지수 양호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안전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및 개학...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제325회 임시회 회기 기간 중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시정질문은 11일 안영헌 의원, 박문섭 의원, 박철수 의원, 12일에는 백성호 의원순으로 질문하고 집행기관에서 답변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11일 첫 질문에 나선 안영헌 의원은 백운산 관리 및 활용 증대 방안, 임도 개발 체계화, e스포츠 활성화, 도로 중복 굴착 예방,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등과 관련하여 질문했다. 안 의원은 백운산은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중요한 자연 자산이기 때문에 자연 훼손...
광양시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과 자연재해 양상이 다양화되고 대형화됨에 따라 재산피해 최소화 및 인명피해 제로화하기 위해 지난 11일 김기홍 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풍수해(호우·태풍) 사전대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반지하주택, 저수지, 공동주택 지하공간 등 인명피해 발생우려지역에 대해 주민대피 계획과 도로 빗물받이, 농경지 침수, 배수펌프장 등 시민들 생활과 밀접한 시설에 대해 분야별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하천둔치 주차장, 저지대, 세월교 등 하천범람으로 피해가 예...
권향엽 예비후보(더민주, 순천광양곡성구례을)가 5대 공약을 보도자료를 통해 10일 발표했다.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 △광양 유일 국보 ‘중흥산성 쌍사자석등’ 제자리 찾기 △광양세무서 설치 △여순사건특별법 개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구례사무소 승격 등이다. 공약 중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은 지난해 12월 출마 기자회견 시 「전남 동부권지역 후보 공동공약」으로 제안한 바 있다. 2020년 섬진강 범람으로 일대가 잠긴 사진 그 배경으로는 지난 2020년 8월 ...
순천시 외서면 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육기원)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에 걸쳐 외서천과 송광천 일대에 쓰레기 수거와 잡목 제거 등의 하천 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외서면은 선사 이전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청정 지역으로 외서천과 송광천 지류를 끼고 도는 월평 유적지가 있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또한, 외서면을 끼고 돌고 있는 외서천과 송광천은 순천시의 보고이자 생명의 젖줄인 주암호 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오염되지 않도록 깨끗하게 보전해야할 가치를 지니고 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이를 누...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시정질문 첫날인 25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전반에 관한 시정질문을 가졌다. 이날 시정질문은 정회기 의원, 정구호 의원, 신용식 의원이 질문하고 집행기관에서 답변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첫 질문에 나선 정회기 의원은 포스코의 구봉산 체험형 구조물 설치, 예산낭비 사례, 율촌·세풍산단 산출물의 광양지역 유입에 대해 질문했다. 정의원은 포스코가 구봉산에 계획하고 있는 체험형 구조물의 설치에 대해 질문하고 “구봉산은 장소 및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이다,”며 “접근성 개선을...
광양시는 지역 내 하천과 광양만 일대의 수중 정화를 위해 잠수가 가능한 민간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해 23일 망덕포구 일원에서 수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수중 정화 활동에는 해양환경인명구조단 광양구조대(대표 장영익)와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 장비를 동원해 해안 및 수중 부유쓰레기, 침적물 등 약 5톤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하류 및 해안가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집중호우 시 떠밀려 내려온 쓰레기와 부유물, 해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 집중 수거 활동을 펼쳤다. ...
집중호우 시 여수·광양항으로 유입되어 부두와 해안가에 부착한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여수해양수산청과 관계기관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제23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지역행사로 지난 9.19(화) 여수시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선착장과 방파제에서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 소속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10톤을 수거·처리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9.21(목)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충남 보령에서 전국행사를 개최하여 해양환경의 중요성 인식 및 ...